한화, 김범수 FA 보상선수로 KIA 양수호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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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범수 FA 보상선수로 KIA 양수호 지명
2026년 01월 29일(목) 19:39
KIA 일본 아마미오시마 스프링캠프에서 공을 던지고 있는 양수호. <KIA 타이거즈 제공>
좌완 김범수의 FA 보상 선수로 우완 양수호가 고향팀으로 이적한다.

한화 이글스가 김범수의 보상 선수로 KIA 타이거즈의 2년 차 투수 양수호를 지명했다.

2006년생인 양수호는 공주고 출신으로 2025 신인드래프트 4라운드 전체 35순위로 KIA의 지명을 받았다. 최고 153㎞의 빠른 볼을 가진 그는 슬라이더와 스플리터를 구사한다.

프로 첫해 1군 무대에는 모르지 못한 양수호는 퓨처스 8경기에 나와 7.2이닝을 소화하면서 1패 1세이브, 평균 자책점 4.70을 기록했다.

앞서 KIA는 지난 22일 한화에서 활약했던 김범수와 계약 기간 3년, 계약금 5억원·연봉 12억원·인센티브 3억원 등 총액 20억원에 FA 계약을 맺었다.

B등급인 김범수를 영입한 KIA는 한화에 ‘25인 보호 외 1명+전년 연봉 100%’ 또는 ‘전년 연봉 200%’를 내줘야 했고, 한화는 양수호와 전년 연봉 100%인 2억원을 선택했다.

한편 일본 아마미오시마 스프링캠프에 참가하고 있는 양수호는 31일 귀국해 한화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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