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 120’ 가장 신뢰받고 따뜻한 병원 되도록 최선”
  전체메뉴
“‘NEXT 120’ 가장 신뢰받고 따뜻한 병원 되도록 최선”
이승욱 광주기독병원장 취임 2주년
의료혁신·선교적 사명 다한 120년
공공의료·지역완결형 의료체계 확립
진료·연구·행정 AI스마트병원 도약
2026년 01월 25일(일) 17:50
-병원장 취임 2년을 맞아 소회와 느낀 점은.

▲광주기독병원은 120년 동안 ‘가장 아픈 이웃 곁에 먼저 다가가는 병원’이었다. 지난 2년은 그 소중한 역사를 다시 되새기며, 다음 120년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치열하게 고민한 시간이었다.

-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한 방향은 무엇이었나.

▲병원의 체질을 점검하고 미래를 대비한 기반을 다지는 시기였으며, ‘120년 받은 사랑을 나눔과 감사로 충만하게 이어가자’는 비전 아래 의료혁신과 선교적 사명을 다시 공고히 하는 기간이었다.

-올해의 비전으로 제시한 ‘NEXT 120’의 핵심은 무엇인가.

▲2026년은 ‘NEXT 120, 일어나 빛을 발하는 광주기독병원’이라는 비전 아래 본격적인 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다. 핵심 방향은 네 가지이다. 첫째, 진료·연구·행정 전반에 AI를 적용하는 AI 기반 스마트 병원으로 도약하는 것이다. 기술은 목적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 둘째, 공공의료와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 강화이다. 중증·응급 진료역량과 감염관리, 팬데믹 대응체계를 고도화해 지역 의료의 최종 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 셋째, 카딩턴라파기념관을 중심으로 한 특성화를 통해 세계 최고의 선교병원으로 도약하겠다. 넷째, 선한 사마리아인의 정신을 바탕으로 나눔과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전 직원이 함께 사랑의 의료를 실천하겠다.

-‘세계 최고의 선교병원’을 목표로 제시한 의미와 방향은 무엇인가.

▲카딩턴라파기념관을 중심으로 선교적 정체성을 더욱 분명히 하고, 국제 연구 협력과 우수 인재 양성, 첨단 의료역량 강화를 통해 뉴욕장로교병원(NewYork-Presbyterian Hospital)과 같은 세계적 수준의 글로벌 선교병원을 지향하고자 한다.

-공공의료 측면에서의 역할은 어떻게 강화할 계획인가.

▲중증·응급·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평상시에는 지역 병원과 역할을 분담하며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 공공의료는 선택이 아니라 광주기독병원의 변함없는 사명이다.

-‘2040 비전’과 장기 발전 계획을 발표했는데, 내용과 추진 방향은.

▲2026년은 ‘NEXT 120’ 장기 발전의 원년으로, 2040 비전을 향한 3주기 계획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해이다. 2026~2030년은 기반 구축기, 2031~2035년은 도약·확장기, 2036~2040년은 완성·확산기로 설정했다. 최종 목표는 ‘대한민국 TOP 50 치료중심 종합병원’으로, 글로벌 연구 리더십 확보, 혁신적 치료 인프라 구축, 의료선교적 사회책임 완수를 3대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마지막으로 직원과 지역사회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가.

▲‘NEXT 120’의 여정에 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해 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광주기독병원이 가장 신뢰받는 병원, 가장 따뜻한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서승원 기자 swseo@kwangju.co.kr

핫이슈

  • Copyright 2009.
  • 제호 : 광주일보
  • 등록번호 : 광주 가-00001 | 등록일자 : 1989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쇄인 : 김여송
  • 주소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224(금남로 3가 9-2)
  • TEL : 062)222-8111 (代) | 청소년보호책임자 : 채희종
  • 개인정보취급방침
  • 광주일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