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텍, 하나은행과 주거래은행 업무협약
캠퍼스 금융 인프라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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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는 “지난 12일 나주시 빛가람동 켄텍 대회의실에서 하나은행과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
이번 협약은 금융 분야 협력 모델 구축 및 캠퍼스 금융 인프라 확충을 위한 것으로, 하나은행은 2026~2030년 켄텍의 주거래은행으로서 주요 금융업무를 수행하게 됐다.
구체적으로 하나은행은 계약 기간 중 켄텍 발전을 위한 기금을 출연해 대학의 성장 기반 조성에 동참하며, 자산관리, 회계·출납, 금융서비스 등 업무를 전담한다. 또 교내 영업점 운영 등 캠퍼스 기반 금융서비스를 확대해 학생·교직원의 편리한 금융 이용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자산관리 및 재정 운영 효율성 강화, 학생·교직원 대상 금융 서비스 고도화, 대학 발전기금 출연 통한 지속적 성과 창출, 금융·교육 분야 협력 모델 발굴 등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진호 켄텍 총장직무대행은 “대학의 재정과 체계적인 자산 관리는 향후 성장과 운영 안정성 확보에 중요한 요소다”며 “하나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대학의 금융 업무 강화, 안정적 재정 운영 기반 마련 드으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이번 협약은 금융 분야 협력 모델 구축 및 캠퍼스 금융 인프라 확충을 위한 것으로, 하나은행은 2026~2030년 켄텍의 주거래은행으로서 주요 금융업무를 수행하게 됐다.
양 기관은 자산관리 및 재정 운영 효율성 강화, 학생·교직원 대상 금융 서비스 고도화, 대학 발전기금 출연 통한 지속적 성과 창출, 금융·교육 분야 협력 모델 발굴 등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진호 켄텍 총장직무대행은 “대학의 재정과 체계적인 자산 관리는 향후 성장과 운영 안정성 확보에 중요한 요소다”며 “하나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대학의 금융 업무 강화, 안정적 재정 운영 기반 마련 드으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