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골프연습장 보수하던 60대 10m 아래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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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의 골프연습장서 그물망을 보수하던 60대 작업자가 10m 아래로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7일 목포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께 목포시 용해동의 한 골프연습장에서 그물망 보수 작업을 하던 직원 A(67)씨가 10m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우측 골반 통증 등 중상을 입어 목포한국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골프연습장 상단 그물망 위에서 손상 부위를 보수하던 중, 그물 일부가 찢어지면서 그대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안전모 및 안전대 착용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
7일 목포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께 목포시 용해동의 한 골프연습장에서 그물망 보수 작업을 하던 직원 A(67)씨가 10m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우측 골반 통증 등 중상을 입어 목포한국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안전모 및 안전대 착용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