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서 멀티탭 추정 화재…80대 연기 흡입해 병원 이송
![]() /클립아트코리아  | 
신안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홀로 거주하던 80대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4일 신안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0분께 신안군 자은면 유각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2시간여 만인 밤 11시 30분께 완전히 꺼졌다.
이번 화재로 주택에 홀로 거주하던 A(85)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목포한국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주택 70㎡가 전소됐으며, 소방 추산 29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은 가정용 멀티탭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
4일 신안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0분께 신안군 자은면 유각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2시간여 만인 밤 11시 30분께 완전히 꺼졌다.
이번 화재로 주택에 홀로 거주하던 A(85)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목포한국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은 가정용 멀티탭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