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포토] 최악의 ‘찜통 더위’… 폐지수집 한달 간 ‘잠시 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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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청 착한동행팀 직원들이 6일 구청 앞 야외광장에서 폐지수집 어르신들의 리어카에 '잠시 멈춤' 안내문을 부착하고 있다. 서구 고액기부자 모임 ‘서구아너스’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 사업은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여름철 안전과 쉼을 지원하기 위해 8월 한 달간 리어카를 보관하고, 1인당 최대 50만 원의 쉼지원비와 ‘천원국시’ 이용 쿠폰을 제공한다.
/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