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개천절 폭주족 집중단속 나선다
![]() 광주경찰청 전겅. <광주경찰청 제공> |
경찰이 개천절 폭주족 집중단속에 나선다.
2일 광주경찰청·광주자치경찰위원회에 따르면 이날부터 3일까지 교통경찰, 교통범죄수사팀, 기동대 등 150여 명을 동원해 광주 전역에서 이륜차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 한다.
이번 단속은 개천절 폭주 · 난폭 행위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사전 폭주 분위기를 제압하고, 난폭·폭주 이륜차 등을 엄정히 단속하기 위해 준비됐다.
경찰은 특히 심야시간대 주요 교차로 및 난폭·폭주 이륜차 예상집결지 등에서 음주단속과 병행해 교통안전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이륜차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지자체와 합동으로 상시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이륜차 난폭·폭주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해 광주 시민의 도로 위 안전하고평온한 일상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2일 광주경찰청·광주자치경찰위원회에 따르면 이날부터 3일까지 교통경찰, 교통범죄수사팀, 기동대 등 150여 명을 동원해 광주 전역에서 이륜차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 한다.
이번 단속은 개천절 폭주 · 난폭 행위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사전 폭주 분위기를 제압하고, 난폭·폭주 이륜차 등을 엄정히 단속하기 위해 준비됐다.
또한 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이륜차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지자체와 합동으로 상시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이륜차 난폭·폭주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해 광주 시민의 도로 위 안전하고평온한 일상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