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에서 펼쳐지는 ‘How Fun(하우펀) 예술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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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문화예술 콘텐츠가 남원에서 펼쳐진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선옥·ACC재단)은 오는 12월까지(매월 넷째 주 토요일)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에서 ‘How Fun(하우펀) 예술놀이터’를 운영한다. ACC 어린이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인 ‘하우펀 예술놀이터’는 어린이·가족문화축제로, 남원에서는 모두 10종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남원지역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이며, 선착순 무료. 교육은 매월 1일 남원시청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먼저 오는 24일은 ‘나만의 여름정원 속으로’, ‘타고가자 아시아로!’를 선보인다. 전자는 가족과 함께 작은 여름정원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며, 후자는 아시아의 교통수단과 여행지에서 일어난 일 등을 모티브로 입체 액자를 만들어보는 시간이다.
한편 양 기관은 지난 5월 ACC 어린이·가족문화축제 ‘하우펀10’에서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의 작가 연계 교육키트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기형 ACC재단 팀장은 “이번 하우펀은 아시아문화와 예술을 소재로 한 예술창작 프로그램을 남원지역 어린이들과 공유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ACC재단은 다양한 어린이 관련 프로그램을 매개로 지역 어린이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선옥·ACC재단)은 오는 12월까지(매월 넷째 주 토요일)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에서 ‘How Fun(하우펀) 예술놀이터’를 운영한다. ACC 어린이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인 ‘하우펀 예술놀이터’는 어린이·가족문화축제로, 남원에서는 모두 10종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남원지역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이며, 선착순 무료. 교육은 매월 1일 남원시청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한편 양 기관은 지난 5월 ACC 어린이·가족문화축제 ‘하우펀10’에서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의 작가 연계 교육키트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