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하철 공기질 ‘매우 양호’
역사·전동차 내부 등 합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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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실내공기질이 법정 기준치 대비 매우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교통공사는 “전문기관에 의뢰해 올해 지하역사와 전동차 실내 공기질을 측정한 결과, 초미세먼지 등 8개 항목 모두 합격점을 받았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광주교통공사는 환경부 및 광주시와 합동으로 전체 지하역사에 공기청정기, 고효율 공기 여과 설비, 초미세먼지 측정기 등을 설치했으며, 실내 정원 조성 등 특색 있는 공기 정화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광주교통공사는 “전문기관에 의뢰해 올해 지하역사와 전동차 실내 공기질을 측정한 결과, 초미세먼지 등 8개 항목 모두 합격점을 받았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광주교통공사는 환경부 및 광주시와 합동으로 전체 지하역사에 공기청정기, 고효율 공기 여과 설비, 초미세먼지 측정기 등을 설치했으며, 실내 정원 조성 등 특색 있는 공기 정화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