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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 ‘똑·똑·단’ 어르신 안전 지킨다
2024년 06월 18일(화) 15:05
순천경찰 등 9개 지역 기관·단체가 노인 학대 등을 예방하기 위한 ‘똑·똑·단’을 꾸려 활동 시작을 알리고 있다.<순천경찰 제공>
순천경찰이 노인 학대 등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 9개 기관과 어르신 일상 지킴이 ‘똑·똑·단’을 꾸렸다.

어르신 집을 찾아가 문을 ‘똑똑’ 두드려 안부를 묻는 ‘똑·똑·단’은 18일 위촉식과 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들은 최근 늘고 있는 노인 학대를 예방하고 안전 취약 노인을 서둘러 발굴하는 활동을 한다.

순천경찰과 순천시 노인복지과·안전총괄과, 대한노인회 순천시지회, 전남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 순천지역노인복지센터 연합회,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수행기관, 순천대학교 등 9개 기관이 참여한다.

똑·똑·단 위원들은 국승인 순천경찰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안전 취약 노인 사례발굴·지원 방안 ▲노인학대 신고체계 강화 ▲정보공유, 협력체계 구축 방안 ▲노인 안전 정책 의견 공유 ▲경찰체험 활동 등의 내용이 다뤄졌다.

국승인 순천경찰서장은 “똑·똑·단 어르신 일상지킴이는 도움이 절실한 사회적 약자를 찾아내고 시대변화에 맞춰 노인 세대의 의견이 충분히 담길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할 것”이라며 “노인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등 협력해 노인학대 예방과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순천=김은종 기자 ej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