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택 목포상의 회장 “정책대안 제시하는 역할 할 것”
![]() 정연택 목포상공회의소 회장 |
“지역 상공인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6일 25대 목포상공회의소 회장에 취임한 정연택(69·사진) 회장은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책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주)대창식품을 경영하면서 목포상의 의원으로 처음 참여해 27년을 활동해 왔다.
그는 “지역의 SOC 등 현안사업들이 원만하게 진행되고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과 일자리 창출에 상공인들이 지방정부, 유관기관과 협력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 사회문제 해결에 기업이 사회구성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주도할 때 우리 사회가 한층 지속 가능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다”며 “목포상공회의소가 이러한 분위기를 만들고 많은 회원사가 동참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취임식에서는 전임 이한철 회장(태원여객(주) 회장)에게 임기 중 노고와 지역 상공업 발전에 헌신한 데 대한 공로패 전달식도 가졌다.
/목포=장봉선 기자 jbs@kwangju.co.kr
지난 6일 25대 목포상공회의소 회장에 취임한 정연택(69·사진) 회장은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책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주)대창식품을 경영하면서 목포상의 의원으로 처음 참여해 27년을 활동해 왔다.
이어 “여러 사회문제 해결에 기업이 사회구성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주도할 때 우리 사회가 한층 지속 가능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다”며 “목포상공회의소가 이러한 분위기를 만들고 많은 회원사가 동참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취임식에서는 전임 이한철 회장(태원여객(주) 회장)에게 임기 중 노고와 지역 상공업 발전에 헌신한 데 대한 공로패 전달식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