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비닐 제조공장에서 화재 발생
2024년 02월 13일(화) 11:30
 <담양소방 제공> |
담양의 한 비닐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3일 담양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께 담양군 월산면의 한 합성수지(비닐)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총 4개 동 중 2개동이 소실됐다.
오전 8시 30분께 주불이 진화됐으나 공장 내부에는 비닐과 플라스틱 등이 있어 잔불 진화작업이 진행중이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13일 담양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께 담양군 월산면의 한 합성수지(비닐)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총 4개 동 중 2개동이 소실됐다.
오전 8시 30분께 주불이 진화됐으나 공장 내부에는 비닐과 플라스틱 등이 있어 잔불 진화작업이 진행중이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