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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인왕봉 전망대~군부대 정문 등 탐방로 통제
15일~4월 30일 산불 조심기간
2024년 02월 12일(월) 21:00
<무등산국립공원 사무소 제공>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광주·전남지역 국립공원 일부 탐방로가 출입 통제된다.

국립공원공단은 봄철 건조기 국립공원 생태환경보호와 산불 방지를 위해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지리산과 월출산, 무등산 일부 탐방로의 출입을 제한한다고 12일 밝혔다.

무등산 국립공원에서는 인왕봉 전망대~군부대 정문, 광일목장 입구~신선대 갈림길, 선주암 삼거리~서인봉 갈림길 등 총 3개 구간이 전면 통제된다.

전남·전북·경남에 걸쳐 있는 지리산에서는 총 26개 구간의 탐방로가 통제 되고 전남지역은 5개 구간이 출입이 금지된다.

5개 구간 중 4개 구간(노루목~반야봉 삼거리, 성삼재~만복대, 상위마을~묘봉치, 당동~당동고개)은 전면 통제, 1개구간(피아골 삼거리~피아골 대피소)은 부분 통제된다.

영암 월출산 국립공원은 무위사부터 미왕재까지 1개 구간에 대해 출입을 제한한다.

한편 국립공원 내에서는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흡연하는 것이 금지돼 있으며 통제된 탐방로를 허가없이 출입할 경우 자원공원법 제86조에 따라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