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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북구, 3년 연속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 선정
2024년 01월 30일(화) 19:20
광주시 북구와 서구가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30일 북구와 서구에 따르면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 사업은 지역 장애인의 역량개발 지원 및 지역 중심 장애인 평생교육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장애인의 특성과 수요가 반영된 양질의 평생교육을 제공해 장애인의 자립을 돕겠다는 취지다.

북구는 지난 2년간 장애인 평생교육 기반 구축 성과와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계획의 충실성을 인정받아 선정됐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에 북구는 올해 장애인 거점 평생교육기관 4곳을 운영하고, 사회통합형 체육시설 반다비체육센터 체육활동 프로그램, 장애인 가족 명상 힐링 등 19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추진해 장애인의 다양한 평생학습권이 보장되는 인권 기반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서구는 서구장애인복지관을 거점으로 서구지역 16개 주간보호센터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장애 유형별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학습형 일자리를 창출한 성과가 두드러졌다고 자평했다. 이에 따라 장애 친화적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서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무장애 마을지도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센터별 ‘장애인 스포츠스태킹’을 신규 개설·운영, 성과공유회 개최 등 사회통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진행할 방침이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