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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험생 10명 중 8명 “수능 어려웠다”
국어 등급컷 화법과 작문 1등급 87점, 언어와 매체 85점
수학 등급컷 확률과 통계 1등급 92점, 미적분 84점, 기하 90점
2023년 11월 17일(금) 12:45
<EBS제공>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른 수험생 10명 중 8명이 ‘시험이 어려웠다’고 응답했다.

정부 방침에 따라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이 빠졌으나 수험생들이 국·영·수 등 주요 과목에서 느낀 체감 난도는 높았던 셈이다.

EBS는 EBS 고교강의 사이트를 통해 수능 수험생 체감난이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응답자 2764명(국·영·수·한국사 기준)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시험의 전반적인 난이도에 대해 47.4%가 “매우 어려웠다”고 응답했으며 “약간 어려웠다”는 38.5%였다.

영역 별로는 국어 영역에서는 “매우 어려웠다”가 64.5%, “약간 어려웠다”가 23.2%로 나타났다.

<EBS제공>
수학 영역에서는 “매우 어려웠다”가 32.1%, “약간 어려웠다”가 31.6%였다.

영어 영역에서는 “매우 어려웠다”가 38.2%, “약간 어려웠다”가 33.5%로 집계됐다.

EBS는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국어 예상 등급컷은 화법과 작문의 경우 1등급 87점, 언어와 매체 85점으로 추정했다.

수학 예상 등급컷은 확률과 통계 1등급 92점, 미적분 84점, 기하 90점일 것으로 예상했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