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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광주시당, 내년 광주시 국비확보 분주
주기환 위원장 여야 지도부 만나 협조 요청
AI 인프라 조성 사업비 긍정적 답변
2023년 11월 05일(일) 21:05
주기환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사진>이 내년 광주시 국비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5일 국민의힘 광주시당에 따르면 주 위원장은 지난 2일 국회를 방문해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이만희 사무총장 등을 연이어 만나 광주시의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비 확보 협조를 요청했다.

또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정책위원회 의장과 서삼석 국회 예결위원장도 만나 협조를 구했다.

주 위원장은 “국민의힘 지도부와 민주당 정책위의장·예결위원장은 광주시의 초거대 인공지능(AI) 맞춤형 데이터 전처리 및 실증 인프라 조성에 필요한 사업비(140억 원)를 내년 정부 예산에 반영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긍정적 답변을 받아냈다”고 밝혔다.

주 위원장은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151억원 증액, 어린이 아트 앤 사이언스파크 실시설계비 15억원 지원 등도 당부했다.

주 위원장은 국민의힘 지도부와의 면담에서 “대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어 건전한 재정 운용의 필요성 역시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한 상황이다”면서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는 유지하되, 인공지능 사업 등 지역 발전에 꼭 필요한 예산은 반영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김기현 당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광주시당과 광주시가 소통하고 의견을 개진한 만큼 적극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개호 민주당 정책위의장과 서삼석 예결위원장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광주시당은 광주시 국비 지원 사업과 별도로 광주 5개 구청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할 방침이다.

/최권일 기자 ck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