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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도교육감 “전남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교육으로 가는 첫걸음”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의미 부여
2023년 09월 26일(화) 18:15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를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시대적 과제인 전남 미래교육의 대전환을 가져올 절호의 기회로 생각하고 성심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은 “내년 5월 여수에서 교육부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지속가능한 미래교육으로 가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김 교육감은 특히 “이번 박람회가 전남의 작은 학교를 미래학교의 모델로 키우기 위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학령인구 감소로 어려움에 빠져 있는 전남교육에 희망의 무대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번 박람회에 대한 김 교육감의 관심과 성공 의지는 다른 어떤 것보다 특별하다. 지난 3월 세계 최대의 에듀테크 박람회인 영국 런던의 ‘The Bett Show’를 견학한 데 이어 최근에는 미국 LA를 방문해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돌아왔다.

김 교육감은 “이번 박람회는 기존의 행사를 유치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주체적으로 만들어내는 프로젝트이다”면서 “시대가 요구하는 미래교육의 과제를 선제적으로 실현한다는 자부심으로 치밀하게 계획하고 알차게 꾸미겠다”고 말했다.

그는 “무엇보다, 박람회장에서 실제로 구현되는 ‘2030 작은학교 교실’을 통해 미래의 수업을 직접 경험할 수 있고, 전남 작은학교의 미래 경쟁력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고 역설했다.

이어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펼쳐질 이번 박람회는 전남이 주도해 국내 최초로 여는 미래교육의 장이다”고 밝힌 김 교육감은 “미래교육이란 무엇이고 앞으로 교육 환경은 어떻게 변화할지 보여주는 자리로 꾸며지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김 교육감은 “디지털 기술의 변화, 기후변화에 따른 인류의 위기,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의 위기를 극복하는 해법을 지역 중심 미래교육으로 찾고자 한다”면서 “이번 박람회가 그 소중한 첫걸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김대성 기자 big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