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총 제78회 이사회 개최…김동찬 전 상생일자리재단 대표 상임부회장 선임
역대 최대 568개사 회원가입·승인…ERP시스템 도입·규정개정도
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양진석·㈜호원 회장)는 지난 24일 ‘제78회 이사회’를 열고 김동찬 전 광주상생일자리재단 대표를 상임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광주경총은 이날 김동찬 전 광주상생일자리재단 대표를 상임부회장으로 선임했다. 김동찬 신임 상임부회장은 초대 광주상생일자리재단 대표이사와 제8대 광주시의회 의장 등을 역임했으며,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설립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외 부회장에는 강용선 ㈜대웅에스앤티 회장이 선임됐고, 이사에는 박승현 영진종합건설㈜ 회장이 선임됐다.
또 지난 3월 12일부터 이날까지 총 222개 회원사가 광주경총 신입회원으로 가입 승인됐다. 양진석 회장이 취임 당시 세웠던 ‘올해 500개사 회원가입’ 목표가 7개월 만에 568개사로 초과 달성하게 된 것이다.
이밖에 올해 정부 및 지자체 수임 사업이 59억원으로 증가되면서 광산구·북구 등 거점 지역에 청년과 중장년 일자리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양진석 회장은 “임원들의 도움 덕분에 광주경총 회원이 크게 증가했다”면서 “경영활동에 도움이 되는 규제 완화 정책 및 불합리한 제도가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건의하겠다. 다양한 회원서비스를 확대해 회원사 경영 애로를 해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우선 광주경총은 이날 김동찬 전 광주상생일자리재단 대표를 상임부회장으로 선임했다. 김동찬 신임 상임부회장은 초대 광주상생일자리재단 대표이사와 제8대 광주시의회 의장 등을 역임했으며,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설립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지난 3월 12일부터 이날까지 총 222개 회원사가 광주경총 신입회원으로 가입 승인됐다. 양진석 회장이 취임 당시 세웠던 ‘올해 500개사 회원가입’ 목표가 7개월 만에 568개사로 초과 달성하게 된 것이다.
이밖에 올해 정부 및 지자체 수임 사업이 59억원으로 증가되면서 광산구·북구 등 거점 지역에 청년과 중장년 일자리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