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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33개 사업·국비 509억 확보
정부 긴축 기조 속 성과
미반영 사업 대응방안 논의도
2023년 09월 13일(수) 18:25
영광군이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지역 현안 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비를 상당 규모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영광군은 지난 11~12일 이틀간 실과 소별로 ‘2024년 국비 확보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보고회에선 내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미반영 사업의 향후 대응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내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영광군 주요 현안 사업은 ‘친환경 부품의 재활용 재제조 전환 기술개발 40억원’, ‘법성정수장 개량사업 30억원’ 등 총 33개 사업, 509억원 규모다.

이 같은 성과는 강종만 영광군수가 국비 확보를 위해 전남도, 중앙부처, 기획재정부, 국회 등을 지속 방문해 건의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강 군수는 지난달 18일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 의장을 만나 ‘영광송림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43억원’을 비롯해 ‘홍농 성산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30억원’을 건의해 정부예산안에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영광군은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로 국비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지역 정치권과 적극 대응해 추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영광=김창원 기자 kcw@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