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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팔 걷었다
직렬·세대별 5개조 심층 면접
2023년 09월 04일(월) 18:15
고흥군이 양성평등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맞춤형 조직문화 진단과 개선에 나섰다.

고흥군은 지난 1일 고흥군청 아동보호상담실에서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사업 일환으로 그룹별 심층 면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3년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사업은 행정 통계조사와 설문조사, 심층 면접 3단계로 이루어지며 조직 내 인사·권한, 직무 배치, 일·생활 균형 등의 조사를 토대로 기관별 맞춤형 조직문화 진단 및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고흥군은 지난 6월 부서별 성별 균형, 육아휴직 등 행정통계를 위한 자료를 제출했고, 전 직원 대상으로 양성평등 조직문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날 심층 면접은 인사·여성정책 담당 부서 및 2030 청년 세대, 노조 대표 등 다양한 직렬과 세대별 공무원을 5개 그룹으로 나누어 그룹당 50분 내외로 진행했다.

군은 또 양성평등 조직문화를 위해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자가학습 운영, 성별 영향평가 등을 진행하고 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이번 조직진단을 통해 우리 군 양성평등 관련 현 상황을 파악할 좋은 기회”라며 “개선 결과를 바탕으로 2024년 양성평등 정책 기본계획 등에 반영해 앞으로도 양성이 평등한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흥=주각중 기자 gjju@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