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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오천그린광장서 배일동 명창 재즈그룹 ‘지리’ 공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 26~27일
2023년 05월 25일(목) 16:25
<순천시 제공>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오천그린광장에서 26~27일 판소리와 재즈가 어우러진 이색 무대가 펼쳐진다.

재단법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이날 오후 7시 오천그린광장에서 세계적 재즈 그룹 ‘지리(CHIRI)’의 크로스오버 콘서트가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무대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인 배일동 명창과 호주의 재즈 드럼연주자인 사이먼 바커, 재즈 트럼펫 연주자 스콧 팅클러 등이 오른다.

1시간 동안 진행되는 공연에서는 판소리와 드럼, 트럼펫, 피아노 연주 등 동·서양 선율의 조화를 만끽할 수 있다.

순천 출신인 배일동 명창은 지난 2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돼 박람회를 홍보하고 있다.

오천그린광장에서는 오는 6월2일 오후 4시 최백호·동화락 공연과 3일 오후 5시 남상일·박구윤·김산옥 ‘조선판 풍류’, 7일 오후 7시 재즈 가수 나윤선 콘서트 등이 잇따라 열린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정원박람회장에서 판소리, 재즈가 어우러진 공연과 함께 서서히 저무는 노을, 그리고 화려한 경관으로 물들어가는 밤의 정원이 주는 매력도 같이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김은종 기자 ej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