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 오월주간 ‘오월의 광주를 기록하다’ 프로그램 운영
2023년 05월 17일(수)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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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눈으로 바라본 2023년 5월 광주.
5·18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아 오늘의 5월을 사진으로 담는 프로그램이 진행돼 눈길을 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이강현, ACC)은 오월문화주간(18~27)을 맞아 ‘오월의 광주를 기록하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강현 전당장은 “이번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은 시민이 직접 오월의 광주를 연차별로 기록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며 “ACC를 방문한 시민들에게 5월의 기록이 콘텐츠로 제작되는 의미있는 경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ACC는 시민에게 선착순으로 일회용 카메라를 배부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ACC방문자센터에서 받아 오늘의 5월을 담아내면 된다. 대상은 ACC, 광주, 우리 등 다양한 소재를 직접 촬영 후 카메라는 반납하면 된다. 행사는 일회용 카메라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ACC 관계자는 “촬영한 사진은 현상, 인화를 거쳐 참가자에게 제공한다”며 “사진은 ACC 콘텐츠로 기록하고 보관돼 전시와 온라인 등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촬영 후 일회용 카메라를 ACC방문자센터에 반납하거나 우편이나 택배로 선불 발송한 참가자에게는 기념품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ACC누리집 참조.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5·18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아 오늘의 5월을 사진으로 담는 프로그램이 진행돼 눈길을 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이강현, ACC)은 오월문화주간(18~27)을 맞아 ‘오월의 광주를 기록하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강현 전당장은 “이번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은 시민이 직접 오월의 광주를 연차별로 기록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며 “ACC를 방문한 시민들에게 5월의 기록이 콘텐츠로 제작되는 의미있는 경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ACC방문자센터에서 받아 오늘의 5월을 담아내면 된다. 대상은 ACC, 광주, 우리 등 다양한 소재를 직접 촬영 후 카메라는 반납하면 된다. 행사는 일회용 카메라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ACC 관계자는 “촬영한 사진은 현상, 인화를 거쳐 참가자에게 제공한다”며 “사진은 ACC 콘텐츠로 기록하고 보관돼 전시와 온라인 등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