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 테러취약시설 특별 점검
19일까지 병원·컨벤션센터 등
광주경찰청은 19일까지 국가 중요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 합동테러 예방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민보호와 공공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테러취약시설 안전활동에 관한 규칙에 따른것이다.
점검대상은 광주시 테러취약시설로 지정돼 있는 전남대학교병원, 김대중컨벤션센터 등 중요 국가중요시설·다중이용시설 등이다.
경찰, 광주시, 소방, 국정원 등으로 구성된 관계기관 합동 점검반이 특별점검에 나선다.
특히 제14회 비엔날레, 5·18기념식 등 중요행사 대비 강화된 경계태세 유지를 당부하며 관계기관 비상 연락망 체계 자체 방호 계획 CCTV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광주경찰 관계자는 “관내 테러취약시설에 대해 관계기관 상시 합동 점검을 통해 테러 또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함으로써 광주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확보토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이번 점검은 국민보호와 공공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테러취약시설 안전활동에 관한 규칙에 따른것이다.
점검대상은 광주시 테러취약시설로 지정돼 있는 전남대학교병원, 김대중컨벤션센터 등 중요 국가중요시설·다중이용시설 등이다.
특히 제14회 비엔날레, 5·18기념식 등 중요행사 대비 강화된 경계태세 유지를 당부하며 관계기관 비상 연락망 체계 자체 방호 계획 CCTV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광주경찰 관계자는 “관내 테러취약시설에 대해 관계기관 상시 합동 점검을 통해 테러 또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함으로써 광주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확보토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