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첨단-구미 국가산단 경영자협 교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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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회장 박인철)는 지난 12일 구미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회장 양재호)와 ‘광주첨단-구미 국가산업단지 교류회’를 개최했다.
양 협의회는 2013년 이후 11년째 매년 2회 이상 교류회를 열고 있으며, 공동 비즈니스 발굴 및 상생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첨단산단 경영자협의회 정순임 부회장은 두 산단 간 지속적인 교류와 연계활동을 통해 신규 거래처를 확보해 지속적인 매출 향상을 이루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소개했다. 이어 구미산단 경영자협의회 김영관 상근부회장은 향후 완제품 판매 및 제품 개발에 있어 두 지역 기업을 먼저 찾을 수 있도록 지역 정보 공유 채널을 가동하자고 제안했다.
황상현 산단공 광주본부장은 “지난 10년간 산업분야 영호남의 이해 폭을 증진시켰고 협력 기회의 기초를 쌓아왔다”면서 “앞으로의 10년은 가시적인 성과창출과 비즈니스 관계 확대 등을 통해 산업분야의 영·호남 화합의 상징적인 가교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양 협의회는 2013년 이후 11년째 매년 2회 이상 교류회를 열고 있으며, 공동 비즈니스 발굴 및 상생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첨단산단 경영자협의회 정순임 부회장은 두 산단 간 지속적인 교류와 연계활동을 통해 신규 거래처를 확보해 지속적인 매출 향상을 이루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소개했다. 이어 구미산단 경영자협의회 김영관 상근부회장은 향후 완제품 판매 및 제품 개발에 있어 두 지역 기업을 먼저 찾을 수 있도록 지역 정보 공유 채널을 가동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