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학자 최열<사진>은 근대미술사에 대한 관심이 많이 없던 시절, 직접 땅을 일구고 씨를 뿌려 연구의 터를 만든 장본인이다.
근대미술사 개척자인 동시에 실행자로 이후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와 인물미술사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미술사에 기여를 했다. 미술사학자 최열 초청 강의가 열린다.
광주시립미술관(관장 김준기)은 2023 미술관포럼 세 번째 프로그램으로, 최열 미술사학자초청 강의를 마련했다. 강의는 ‘광주시립미술관: 근대미술사와 미술관의 소명’을 주제로 열리며 오는 10일 오후 3시 광주시립미술관 세미나실.
이번 포럼에서 미술사학자 최열은 미술사에 있어 근대성을 비롯해 지역성, 미술관의 소명을 설명하고 미술관의 소명 중 ‘미술사 중심 기관’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포럼은 강의에 이어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로운 토론 시간도 진행된다. 지역미술관의 임무, 입문자를 위한 미술사, 지역 미술계 형성과 연구사 등을 주요내용으로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근대미술사 개척자인 동시에 실행자로 이후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와 인물미술사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미술사에 기여를 했다. 미술사학자 최열 초청 강의가 열린다.
광주시립미술관(관장 김준기)은 2023 미술관포럼 세 번째 프로그램으로, 최열 미술사학자초청 강의를 마련했다. 강의는 ‘광주시립미술관: 근대미술사와 미술관의 소명’을 주제로 열리며 오는 10일 오후 3시 광주시립미술관 세미나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