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 체험형 전시 ‘모아모아 댄싱비비런’ 환경의 소중함 배워요
4일~8월27일 아시아문화박물관
![]() ‘모아모아 댄싱 비비런’을 체험 중인 관람객. <ACC 제공> |
ACC 캐릭터 비비와 비비런을 따라 고성오광대 탈춤을 추며 친환경 에너지의 중요성을 환기하는 쌍방향 콘텐트가 펼쳐져 눈길을 끈다. 일명 체험형 콘텐츠 ‘모아모아 댄싱 비비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오는 4일부터 8월 27일까지 아시아문화박물관에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아시아 각국의 자연과 흥겨운 우리 가락을 배경으로 고성오광대 탈춤을 체험할 수 있는 실감 콘텐츠 전시다. 실시간으로 전달되는 특성상 현장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작품은 아름다운 자연에서 말뚝이와 재회를 매개로 자연유산과 환경에 대한소중함을 은유적으로 전달한다. 체험은 모두 4개의 공간에서 일대일로 10분가량 진행되며 임무를 달성해 체험을 마치면 정보 무늬(QR 코드)로 영상을 내려 받을 수 있다.
한편 이강현 전당장은 “비비와 비비런의 실감나는 고성오광대 탈춤을 따라 하며 우리의 전통문화를 보다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라며 “아시아의 문화유산과 디지털 융합기술을 매개로 한 실감 콘텐츠 등이 점차 활성화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오는 4일부터 8월 27일까지 아시아문화박물관에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아시아 각국의 자연과 흥겨운 우리 가락을 배경으로 고성오광대 탈춤을 체험할 수 있는 실감 콘텐츠 전시다. 실시간으로 전달되는 특성상 현장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편 이강현 전당장은 “비비와 비비런의 실감나는 고성오광대 탈춤을 따라 하며 우리의 전통문화를 보다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라며 “아시아의 문화유산과 디지털 융합기술을 매개로 한 실감 콘텐츠 등이 점차 활성화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