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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 교사 전문성 강화, 수업의 질 높인다
광주교육청, 초·중등 수업 활성화 계획 발표
2023년 03월 23일(목) 20:45
/클립아트코리아
광주시교육청이 교사 역량을 끌어올려 수업의 효율과 수준을 높이는 정책을 추진한다.

시교육청은 23일 시교육청 기자실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3 초·중등 수업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 교실수업 강화를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실력을 키우고 배움의 깊이를 더하는 게 목표다.

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연구문화 활성화를 바탕으로 수업 방식 개선에 나선다.

교사들이 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과 수업을 설계하고 동료 교사들에게 선보여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방식의 ‘수업 나눔 프로그램’을 활성화 한다.

교사가 계획하고 실천하는 문화 조성을 위해 ‘수업 성장인증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수업 성장인증제는 교사가 서로 수업을 공개하고 동료 교사의 수업 참관, 같은 과목 교사들과 진행하는 수업 방식 개선을 위한 연구활동을 인증받는 방식이다. 교사들이 서로 수업을 공유함으로써 부족한 부문을 채우고 노하우를 배우는 방식이다.

시교육청은 교사들의 연구문화 활성화를 위해 전문적학습공동체, 교과아카데미, 수업나눔동아리, 수업탐구교사공동체, 힐링 수업마실 등도 지원한다.

교사들의 연구모임을 활성화하기 위해 옛 경양초등학교 부지에 ‘교사지원센터’를 구축해 연구활동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김종근 교육국장은 “선생님들이 연구한 다양한 수업으로 학생들의 배움에 깊이가 더해지고 다양한 실력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