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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사회적 경제’ 생태계 조성
132억 투입 26개 사업 추진
2023년 03월 19일(일) 19:55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감도 <광주시 제공>
광주시는 올해 132억원을 투입해 사회적 경제 기업 지원 등을 통한 지속적인 사회적 경제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광주시는 민관 협치를 통한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해 사회적경제 활성화지원 시행계획을 수립,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활성화지원 계획에 따르면 광주시는 올해 총 사업비 132억원(국비 83억원, 시비 49억원)을 투입해 6대 전략, 26개 사업을 추진한다. 6대 전략 사업은 ▲협치와 연대경제 인프라 구축 ▲인재육성과 자원발굴 ▲판로 확대와 사회적 소비 활성화 ▲전략분야 강화 선도사업 발굴·육성 ▲홍보 및 국내외 네트워킹 강화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인프라 구축 등이다. 핵심 전략은 협치와 연대경제 인프라 구축, 인재 육성과 자원 발굴, 판로 확대와 사회적 소비 활성화, 전략 분야 강화 선도사업 발굴·육성, 홍보·네트워킹 강화,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인프라 구축이다.

광주시는 창업 초기 교육·컨설팅부터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특허출원 등으로 사업화를 돕고 근로자 인건비, 사회보험료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판로 개척과 인지도 확산을 위해 공공 구매 공시제를 시행하고 판로 지원단, 온오프라인 매장도 운영한다.

특히 신규로 사회적 경제 기업에 정책자금, 대학원 학자금 등을 지원하고 친환경 포장재 개선 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해 3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를 통해 조성하는 280억원 규모의 광주역 창업 벨트 조성 사업과 연계해 사회적 경제 혁신타운도 마련한다. 광주시는 다음 달 부지 매입을 마치고, 기본·실시 설계를 거쳐 2025년 말 타운을 완공할 방침이다. 최대범 광주시 일자리정책과장은 “다양한 지원 모델을 발굴해 사회적 경제 창업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권일 기자 ck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