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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월출산의 다채로운 풍경…최인경 개인전, 31일까지
장성 아인미술관
2022년 12월 21일(수) 20:35
장성 아인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최인경 개인전.
‘색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월출산.’

서양화가 최인경 개인전이 오는 31일까지 장성 아인미술관에서 열린다.

‘디지털(Digital)’과 ‘아날로그(Analog)의 합성어인 ‘Digilog(디지로그)’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최 작가는 고향인 영암 월출산을 소재로 한 작품 등 다양한 그림을 선보인다.

대표작인 ‘Digital wolchul mountain’시리즈는 월출산을 픽셀로 표현한 작품이다. 아날로그 소재와 디지털 형상을 조합해 화면에 배치하는 작업을 지속해온 그는 월출산 등 자연 풍광을 디지털 픽셀과 다양한 그라데이션으로 표현했다.

최 작가는 조선대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했으며 3회의 개인전을 개최했다.

전시 기간 중에는 최인경 작가 작품으로 컬러링 작업을 해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컬러링을 완성하고 1층 직원에게 보여주면 작가의 엽서와 스티커 세트를 증정한다. 매주 수·토·일요일 오후 2시·4시에는 전시 해설사의 설명도 진행된다.

장성댐 미락단지에 위치한 아인미술관은 카페와 미술관, 작가들의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편집숍을 갖춘 복합 문화공간으로 황룡강을 바라보며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