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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장년층 인생2막 설계 지원 호응
지난해 개관 ‘빛고을50+센터’
’노후준비 컨설팅, 일·여가·교육
1만여건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온라인 서비스 ‘50+포털’도 개통
2022년 10월 30일(일) 18:40
광주시가 장년층의 인생 2막 생애 설계를 돕는 지원 서비를 강화해 호응을 얻고 있다.

30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장년층을 대상으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할 ‘50+포털(https://www.gj50plus.or.kr)’을 개통했다.

앞서 지난해에는 오프라인에서 장년층 생애재설계를 종합 지원하는 ‘빛고을50+센터’를 개관했다.

이번 온라인 서비스 개통으로 장년층의 인생 2막 생애재설계 지원서비스를 시간과 장소 제한없이 자유롭게 온·오프라인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10월 동구 학동에 개관한 ‘빛고을50+센터(이용 문의 062-228-5050)’는 회원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장년층 개개인의 경력과 관심사에 맞는 노후준비 컨설팅, 일·여가·교육 등 1만여 건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공 서비스에 대한 회원의 만족도 등이 매우 높다는 게 광주시의 설명이다.

시는 최근 개통한 온라인 ‘50+포털’를 통해 일자리·교육·여가 등 장년세대를 지원하는 모든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또 관련 정보가 집적·연계될 수 있도록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공무원연금공단, 광주고용복지+센터, 평생교육진흥센터 등 유관기관과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운영하고, 총 25개 기관과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시는 이와 함께 민선 8기 들어 50+세대에게 자신의 인생을 디자인 할 학습과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빛고을50+일자리사업’ 확대, ‘50+다가치 드림사업’ 신설 등 장년세대 맞춤형 일자리박람회, 취업코칭, 창업·재취업교육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류미수 광주시 복지건강국장은 “은퇴나 노화로 큰 변화를 겪는 장년세대가 길어진 노후를 활기차고 보람되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는데 성심껏 지원하겠다”면서 “많은 중장년 세대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