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봄 세일 돌입…초점은 ‘일상 회복’
광주신세계·롯데百 광주점 4월1~17일 봄 정기세일
최대 60% 할인율에 야구 개막 앞두고 ‘랜더스데이’
롯데백화점 ‘1회 와인 페스티벌’서 균일가 판매
최대 60% 할인율에 야구 개막 앞두고 ‘랜더스데이’
롯데백화점 ‘1회 와인 페스티벌’서 균일가 판매
![]() 롯데백화점 모델들이 다음달1~17일 진행하는 ‘봄 정기세일’에서 판매할 골프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롯데백화점 제공> |
광주 주요 백화점들이 ‘일상 회복’에 초점을 맞춘 봄 정기세일을 오는 4월1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
㈜광주신세계는 이 기간 동안 총 100여 개 브랜드가 최대 60% 할인율을 걸고 정기세일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렛츠 고 아웃’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일에서는 여성의류 최대 30%, 스포츠 20%, 핸드백 20%, 아동의류 10~30%, 주방 10~60%, 침구 10~50% 등에 달하는 할인 혜택을 접할 수 있다.
본관 지하 1층 스페셜 스테이지 행사장에서 의류 인기 상품전을 진행하며, 4~10일 밀폐용기·생활잡화 할인전도 연다.
1일부터 3일까지 행사카드로 패션 단일 브랜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금액대별로 5% 상당 상품권을 증정한다.
비대면 소비 추세를 감안한 생방송 판매(라이브 커머스)와 온라인 행사도 이어간다.
오는 7일에는 등산화 브랜드전, 11일에는 봄나들이를 위한 원피스·스포츠 의류 할인전을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한다.
다음달 1일부터 8일까지는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에서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랜더스데이’를 운영한다. 추첨을 통해 야구장 스카이박스 관람권과 다회용컵, 야구 관람권 등을 준다.
롯데백화점 광주점도 같은 기간 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일상 회복 추세에 따라 ‘녹색 도피’(GREEN ESCAPES)라는 주제를 정해 야외 활동 위주 할인전을 벌인다.
우선 4월1일부터 3일까지 봄 성수기를 맞아 골프 상품군을 행사카드로 구매한 금액에 따라 15% 상당 롯데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다음달 10일에는 시타실을 갖춘 골프용품 전문점 ‘퍼플핀 골프샵’이 점포 6층에 새로 문을 연다. 1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방문 횟수에 따라 사은품을 주며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할인권과 골프공을 증정한다.
야외 활동에 적합한 아웃도어 의류는 구매 금액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을 주며, 화장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증정 행사를 벌인다.
여성 의류는 구매 금액의 15% 상당을 상품권으로 돌려주며, 일부 브랜드는 이월상품 할인 판매를 한다.
롯데백화점은 세일 기간에 맞춰 ‘제1회 와인 페스티벌’을 열고 1만5000원, 2만원, 3만원 균일가 행사를 진행한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광주신세계는 이 기간 동안 총 100여 개 브랜드가 최대 60% 할인율을 걸고 정기세일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렛츠 고 아웃’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일에서는 여성의류 최대 30%, 스포츠 20%, 핸드백 20%, 아동의류 10~30%, 주방 10~60%, 침구 10~50% 등에 달하는 할인 혜택을 접할 수 있다.
1일부터 3일까지 행사카드로 패션 단일 브랜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금액대별로 5% 상당 상품권을 증정한다.
비대면 소비 추세를 감안한 생방송 판매(라이브 커머스)와 온라인 행사도 이어간다.
오는 7일에는 등산화 브랜드전, 11일에는 봄나들이를 위한 원피스·스포츠 의류 할인전을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한다.
![]() 광주신세계는 4월1~17일 총 100여 개 브랜드에 대해 최대 60% 할인율을 걸고 정기세일을 한다.<광주신세계 제공> |
일상 회복 추세에 따라 ‘녹색 도피’(GREEN ESCAPES)라는 주제를 정해 야외 활동 위주 할인전을 벌인다.
우선 4월1일부터 3일까지 봄 성수기를 맞아 골프 상품군을 행사카드로 구매한 금액에 따라 15% 상당 롯데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다음달 10일에는 시타실을 갖춘 골프용품 전문점 ‘퍼플핀 골프샵’이 점포 6층에 새로 문을 연다. 1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방문 횟수에 따라 사은품을 주며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할인권과 골프공을 증정한다.
야외 활동에 적합한 아웃도어 의류는 구매 금액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을 주며, 화장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증정 행사를 벌인다.
여성 의류는 구매 금액의 15% 상당을 상품권으로 돌려주며, 일부 브랜드는 이월상품 할인 판매를 한다.
롯데백화점은 세일 기간에 맞춰 ‘제1회 와인 페스티벌’을 열고 1만5000원, 2만원, 3만원 균일가 행사를 진행한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