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소상공인 장터 ‘마켓 플라츠’ 운영
24일까지
![]() ㈜광주신세계가 오는 24일까지 본관 지하 1층에서 운영하는 ‘마켓 플라츠’ 행사장.<광주신세계 제공> |
㈜광주신세계는 오는 24일까지 소상공인 판로 확대를 위한 ‘마켓 플라츠’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기획전은 본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열리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점포에 입점하지 않은 소상공인과 소비자들의 접점 기회를 넓히고자 이 같은 기획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기존에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모양과 색상의 실내 소품과 의류 상품 등을 접할 수 있다.
유럽 등지에서 생활용품을 수입·제작하는 ‘메종드상드라’와 개성 있는 디자인 제품·의류를 선보이는 ‘잘루’ 등이 대표적이다.
‘플라츠’는 독일어로 광장이라는 뜻을 지녔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넓은 공간에 모여 좋은 만남을 가지고 싶다는 의미를 담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점점 기업화가 되면서 공산품 위주로 변해버린 플리마켓(벼룩시장)의 본래 의미를 살리기 위해 셀러(판매자)들의 소중한 프리미엄 상품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기획전은 본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열리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점포에 입점하지 않은 소상공인과 소비자들의 접점 기회를 넓히고자 이 같은 기획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기존에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모양과 색상의 실내 소품과 의류 상품 등을 접할 수 있다.
‘플라츠’는 독일어로 광장이라는 뜻을 지녔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넓은 공간에 모여 좋은 만남을 가지고 싶다는 의미를 담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점점 기업화가 되면서 공산품 위주로 변해버린 플리마켓(벼룩시장)의 본래 의미를 살리기 위해 셀러(판매자)들의 소중한 프리미엄 상품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