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저소득층 유·청소년 대상 ‘스포츠체험강좌’ 운영
위드코로나에 맞춰 75명 모집…13일부터 12월 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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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저소득층 유ㆍ청소년의 평등한 스포츠 참여와 건강증진을 위해 ‘2021년 단기 스포츠 체험강좌’를 개설·운영한다.
영광스포티움 및 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체육시설의 이용 제약을 받은 저소득층 유ㆍ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됐다.
5개 종목(배드민턴·탁구·축구·당구·볼링)이 개설되며 종목당 15명씩 75명을 모집해 13일부터 12월 5일까지 토ㆍ일요일 2시간씩 총 8회 운영한다.
지역에 거주 중인 만 5~18세로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법정한부모가구, 범죄피해자가구 유·청소년이 참여 대상이다.
참가신청은 영광스포티움 내 스포츠산업과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스포츠산업과로 연락하면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위드코로나 일상회복 추진과 함께 이번 강좌가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체육활동에 제약을 받았던 취약계층 유ㆍ청소년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체력증진과 스포츠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광=이종윤 기자 jylee@kwangju.co.kr
영광스포티움 및 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체육시설의 이용 제약을 받은 저소득층 유ㆍ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됐다.
지역에 거주 중인 만 5~18세로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법정한부모가구, 범죄피해자가구 유·청소년이 참여 대상이다.
참가신청은 영광스포티움 내 스포츠산업과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스포츠산업과로 연락하면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위드코로나 일상회복 추진과 함께 이번 강좌가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체육활동에 제약을 받았던 취약계층 유ㆍ청소년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체력증진과 스포츠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