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 ‘2021 렉서스 영 파머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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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 ‘2021 렉서스 영 파머스’ 선정
2021년 11월 08일(월) 21:15
<렉서스코리아 제공>
렉서스코리아가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와 함께할 ‘2021 렉서스 영 파머스(LEXUS Young Farmers)’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렉서스 영 파머스’는 전국 각지에서 자신만의 가치를 가지고 자연 친화적인 방법으로 농산물을 재배하는 젊은 농부들을 발굴·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하나뿐인 지구를 위한 탄소중립의 한 걸음’을 주제로 공개 모집을 거쳐 강진에서 딸기를 재배하는 여은주(34)씨를 비롯해 전북 무주에서 포도를 재배하는 권성현(35), 강원 영월 토마토 원승현(39), 영월 케일 김지현(34)씨 등 4명의 농부를 최종 선정했다.

이들은 소정의 농업개발 지원비, 농업 전문가의 멘토링은 물론 렉서스의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와 협업을 통한 음료 및 레시피 개발과 판매, 홍보영상물 제작 등을 지원받게 된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탄소중립 시대를 향한 미래의 농업은 화학 농약과 비료 없이 몸에 이로운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노력이 중요해질 것”이라며 “각자 방식으로 친환경 농법을 실천하고 있는 젊은 농부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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