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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학교급식단가 전국 평균 수준 인상
식품비 2.95~5.9% 올려…친환경농산물 지원 500원으로
2021년 10월 18일(월) 22:00
/클립아트코리아
광주시는 18일 2021년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학교급식 단가를 전국 평균수준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이날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에서는 2022년도 학교 무상급식 지원과 친환경 우수 농산물 학교급식 지원, Non-GMO 학교급식 지원에 대해 심의했다.

내년 학교무상급식 지원 식품비는 전년 대비 6억원 증가한 895억원을 가결했으며, 친환경 우수 농산물 학교급식 지원 사업은 74억원 증가한 191억원을, Non-GMO 학교급식 지원은 전년과 동일한 38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세부 인상안을 살펴보면 학교무상급식 식품비의 경우 유·초·중·특수학교는 2.95%, 고등학교는 학교급식 영양관리 기준 상 적정 영양 공급을 위해 5.9% 인상했다. 친환경 농산물 식재료비 지원 단가는 300원에서 500원으로 200원을 인상한다.

국내산 농산물로 가공된 전통장류 구입비를 지원하는 Non-GMO식품 학교급식 지원 단가 100원까지 포함하면 내년도 광주시 급식단가는 초등학교 2687원, 중학교 3153원, 고등학교 3163원으로 전국 평균수준에 도달한다.

현재 전국 평균단가는 초등학교 2629원, 중학교 3125원, 고등학교 3203원이다. 현재 유·초·중·고·특수학교 식품비는 시와 교육청, 자치구가 62대5대33의 비율로 분담하고 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