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체험시설’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에 19일 개장
해양에너지, 광주시에 기부채납
![]() 광주시 북구 오치동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2층에 들어선 가스안전체험시설.<해양에너지 제공> |
![]() 광주시 북구 오치동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2층에 들어선 가스안전체험시설.<해양에너지 제공> |
이는 전국 최초의 가스안전체험시설로, 광주시 북구 오치동에 이달 개관한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2층에 들어섰다.
이 공간은 도시가스에 대한 이해와 가스안전 생활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빛고을 국민안전체험관은 연면적 7810㎡에 1개동 4층 규모로, 8개 체험존, 23개 체험시설이 들어섰다.
김형순 해양에너지 대표는 “가스안전체험시설을 찾은 시민들이 체험을 통해 가스안전수칙을 잘 숙지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길 바란다”며 “해양에너지가 고객 자율안전 선진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