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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스마트 미래도시 도약 시동
익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건립
만경강 수변도시 프로젝트 가동
자율주행차 시범지구 지정 박차
2021년 09월 22일(수) 21:10
익산시가 KTX익산역 광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본격화하는 등 스마트 미래도시로의 도약에 나선다.

익산시에 따르면 민선 7기 공약이행을 바탕으로 한 스마트 미래도시 건설의 100년 대계를 앞당긴다.

시는 익산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제3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사업대상에 선정됨에 따라 도시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변혁에 도전한다.

시는 총 2500억원을 투입해 현재 철도 역사 부지 등을 활용, 선상 광역복합환승센터를 건립한다.

이 공간에는 시내·외 버스, 택시, 승용차 등을 위한 환승주차장이 들어서며 상업·주거·문화 시설 등이 함께 입주한다.

이 후 2·3단계 프로젝트를 진행해 명실상부한 사통팔달 도시로의 성장을 도모한다.

시는 또 자율주행 자동차 거점도시 조성을 목표로 국토부의 시범운행지구 지정을 통해 관련 산업의 기반육성과 함께 전문인력 양성,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이와 함께 홀로그램 산업을 집중 육성해 디지털 뉴딜 비대면 산업을 선도하는 한편 지역의 신성장동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는 여기에 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대학병원, 수의과대학 등의 인프라를 활용한 전국 최대 바이오헬스 생태계 조성에도 시동을 건다.

시는 시민의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도 집중한다. 전북도 최초로 시도한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을 바탕으로 도심 속 공원에 명품 주거단지를 조성, 정주여건 개선과 함께 안정적인 주거기반을 제공한다.

또 만경강 수변도시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과 은퇴자가 공존하는 친환경 주거단지를 조성한다.

시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인구유입과 함께 안전과 환경을 아우르는 스마트 도시를 구현한다.

시는 이와 함께 세계유산을 활용한 500만 관광도시 실현을 앞당긴다.

시는 제3차 법정문화도시 예비도시에 선정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법정문화도시로의 지정에 나선다.

특히 미륵사지 등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중심이 된 동부권과 용안생태습지·교도소세트장 등이 위치한 북부권, 익산근대역사관·원광대 자연식물원 등을 활용한 도심권을 3대 관광라인으로 묶어 명품 관광도시를 실현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난 민선 7기 3년 동안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괄목할만한 변화와 발전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철도와 미래기술을 접목시킨 신성장 동력으로 지역 발전을 이끌고 청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희망 익산의 미래를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익산=유정영 기자 yj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