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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군민 눈높이 우수공무원’ 에 파격 인센티브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 선발
특별승급·성과상여금·희망부서 전보·특별휴가 등 혜택
2021년 09월 05일(일) 16:23
함평군이 군민 체감 행정에 기여한 공무원을 우수 공무원으로 선발했다.

함평군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한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공무원 4명을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선발해 9월 정례조회에서 이상익 함평군수가 직접 상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우수 공무원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적극행정을 추진해 주민 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 심사해 선발했다.

실무 각 부서 추천 등으로 접수된 16건의 사례 중 1차 실무심사와 2차 함평군 인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4명을 선발했다.

‘최우수상’에는 퇴비사 시설 확충이 절실했던 농가의 실정을 고려, 환경부의 유권해석으로 가축사육 제한 조례를 개정해 축사 및 퇴비사 설치를 허가토록 하고 가축 분뇨 처리 퇴비사 설치 지원 사업을 가능케 하는 등 규제 혁신에 기여한 김광호 축수산과 가축 위생팀장이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은 엑스포공원 함평천지길 조성 사업과 관련, 직영공사를 통해 각종 수목 식재 등의 예산을 대폭 절감한 축제 엑스포 사업소 위대한 주무관, 7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편의를 위해 택시·전세버스 수송대책을 추진한 함평읍 송진현 주무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 차단을 위해 선제적으로 총력 대응한 보건소 서정균 주무관이 수상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주인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한 직원이 우대받는 적극행정 제도가 공직사회 전반에 안착돼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을 선발하고 있다. 우수 공무원에겐 특별승급,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 부여, 희망부서 전보, 특별 휴가 등 8개 항목 중 1개 이상 인센티브를 주고 있다.

/함평=한수영 기자 hs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