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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청사 난입 흉기 난동 40대 남성 재판 넘겨져
2021년 09월 02일(목) 20:40
광주고검 청사에서 흉기를 휘둘러 검찰공무원에게 상해를 입힌 40대 남성. <광주일보 자료사진>
검찰청사에 난입해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광주지검은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A(48)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9일 오전 9시 50분께 광주고검·지검 청사 8층 복도에서 검찰공무원 B씨에게 1m 길이의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남 자택에서 차를 몰고 광주고검을 찾아와 “판사실이 어디냐”며 흉기 난동을 부렸다.

경찰은 애초 특수상해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반복해서 흉기를 휘둘렀고 피해자 부상 정도가 심각한 점 등을 반영해 살인미수 혐의로 바꿔 검찰로 넘겼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