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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갯벌 세계유산 등재 기념 온라인 세미나
순천시 31일…지속가능 방안 모색
2021년 08월 25일(수) 21:40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에 선정된 순천만 갯벌
순천시가 오는 31일 순천만갯벌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웨비나(webinar)를 개최한다.

웨비나는 웹(Web)과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로 양방향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인터넷상에서 진행되는 실시간 세미나를 의미한다.

순천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순천만갯벌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순천만의 효율적인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30년 순천만 보전 역사, 세계유산 꽃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국제기구, 국내·외 전문가, 순천시민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안할 예정이다.

기조강연에서는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이 ‘큰뒷부리도요새의 위대한 비행’을, 김종성 서울대학교 교수가 ‘한국 갯벌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 1세션 ‘30년 순천만 보전의 역사를 기억하다’와 2세션 ‘유네스코 도시, 순천의 미래를 그리다’, 3세션 ‘순천만 세계유산 등재와 향후 관리 방향’에 대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이날 오후 6시50분 노을이 아름다운 해룡면 와온해변에서 ‘순천만 갯벌 음악회’가 열린다. 오프닝 공연은 순천만에서 태어나고 자란 ‘인안초등학교 합창단’이 세계유산 등재의 기쁨을 노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행사 당일 오후 1시30분부터 순천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순천=김은종 기자 ej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