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고영재 고흥경찰서장 “자치경찰 현장 안착에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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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의 현장 안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고흥경찰서장에 취임한 고영재(53) 총경은 “자연풍광이 우수한 한려수도의 중심 고장 고흥에서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게 돼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 서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서 경찰 본연의 임무인 ‘국민의 보호와 사회적 안전 유지’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신뢰 받는 경찰, 현장에 강한 경찰, 수사 품질 제고는 물론 자치경찰의 현장 안착이 될 수 있도록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영재 서장은 여수출신으로 여수고와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95년 간부후보 43기로 경찰에 입문 한 뒤 서울 동대문경찰서 수사과장, 강남경찰서 수사과장, 경찰정 범죄분석담당관실, 전남청 과학수사 과장을 역임했다.
/고흥=주각중 기자 gjju@kwangju.co.kr
최근 고흥경찰서장에 취임한 고영재(53) 총경은 “자연풍광이 우수한 한려수도의 중심 고장 고흥에서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게 돼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 서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서 경찰 본연의 임무인 ‘국민의 보호와 사회적 안전 유지’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신뢰 받는 경찰, 현장에 강한 경찰, 수사 품질 제고는 물론 자치경찰의 현장 안착이 될 수 있도록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흥=주각중 기자 gjju@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