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달고 찰진 함평 ‘블랙베리 옥수수’ 출하
잎·속 보라색으로 단맛 강해
기능성 품종 소비자 큰 호응
2021년 07월 21일(수) 18:45
이상익 함평군수(가운데) 등 관계자들이 현대백화점에 납품되는 블랙베리 옥수수를 시식하고 있다. <함평군 제공>
함평군이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블랙베리 옥수수’가 본격 출하됐다.

21일 함평군에 따르면 블랙베리 옥수수는 잎과 속까지 보라색이며 단맛이 강하고 찰기가 좋은 기능성 품종으로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수확하는 블랙베리 옥수수는 광주·전남 로컬푸드 직매장과 서울 현대백화점 등에서 판매된다.

함평군은 경쟁력 있는 새로운 소득작목 육성을 위해 4.9ha 규모의 블랙베리 옥수수를 시범적으로 재배하고 있다.

함평군은 옥수수 티백, 팝콘 등 가공식품 생산 등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기능성 옥수수도 생산할 계획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산물 소비 둔화와 가격하락 등 어려운 농업 여건에 대응해 농업인 단체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최근 농산물 트렌드에 부합한 새로운 소득원을 발굴해 우리 군 농업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함평=황운학 기자 hwan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