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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군립미술관 건립 여론 수렴 간담회
2021년 07월 19일(월) 08:00
고창군은 지난 16일 지역 예술인들과 ‘군립미술관 건립 추진 간담회’를 갖고, 정식 미술관 건립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고창군 제공>
고창군이 지역 문화예술 부흥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명품 ‘군립미술관’ 건립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고창군은 최근 지역 예술인들과 ‘군립미술관 건립 추진 간담회’를 갖고, 정식 미술관 건립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고창군 군립미술관 건립은 지역 예술인들의 오랜 염원이었다. 이에 고창군은 예향의 자존심을 세우고, 문체부에서 요구하는 등록미술관으로서의 운영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군립미술관 건립 타당성조사 용역을 완료하고 이를 바탕으로 신축건립 계획을 수립했다.

이 자리에서 박미애 한국미협 고창 지부장은 “고창에 좋은 작가들은 매우 많은데 이들을 꿸 실이 없다”며 “제대로 된 미술관이 하루빨리 마련돼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연구하고, 전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태종 고창군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간담회로 군립미술관 건립 사업에 첫발을 내딛게 됐다”며 “향후 고창미술사 연구 포럼, 미술관 주제를 확립하는 미술 프로젝트 등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창=김형조 기자 k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