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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지역화폐 ‘다이로움’ 지원 한도 확대
2021년 07월 18일(일) 23:15
익산시가 지역화폐 ‘다이로움’ 지원 한도 확대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익산시는 다이로움의 개인별 인센티브 구매한도와 소비촉진지원금 지원한도를 오는 8월부터 연말까지 월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확대한다.

연간 지원 한도도 600만원에서 900만원까지 증액된다.

기존에는 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다이로움 충전 시 지급되는 인센티브 10%와 결제 후 받게 되는 소비촉진지원금 10% 등 총 20%의 지원 혜택이 제공됐다.

시의 지원 확대로 다이로움 카드를 사용할 경우 1인당 월 최대 20만원 혜택과 연말정산 시 30%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단 다이로움 사용결제액 상위 30곳은 충전금 사용이 가능하지만 소비촉진지원금 적립은 제외된다.

해당 업체는 시 홈페이지, 익산다이로움 앱(착한페이) 팝업창, 행정복지센터 포스터 부착 등을 통해 안내되고 있다.

시는 다이로움 발행 규모를 기존 2000억원에서 3000억원으로 확대한다.

다이로움은 지난 6월 말 기준 가입자 수 10만명을 돌파했으며 총 누적 발행금액은 3157억원을 넘어서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신속하게 회복하기 위해 다이로움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며“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의 소상공인을 위해 다양한 경제 활성화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유정영 기자 yj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