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사성암 명승지 보존지역 100m로 축소
구례 사성암 명승지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이 당초 500m에서 100m로 축소된다.
31일 구례군 등에 따르면 문화재청은 군민들의 문화재청 명승지 지정 해제 요구와 관련, 군민의 의견을 받아 들여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을 축소 조정<광주일보 5월20일자 15면 보도>해 당초면적 248만평㎡에서 약 12만8000㎡로 줄이기로 결정했다.
문화재청은 최근 구례군민의 의견이 반영된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조정안을 문화재위원회에서 심의해 이 같이 결정한 알려졌다. 처음면적의 6%에 해당한다.
이에 대해 김영민 사성암명승지해제추진위원장(구례군지역발전혁신위원장)은 “해제가 되지 않아 다소 미흡하지만 군민들의 의견이 많이 반영되어 다행스럽다”고 말했다.
/구례=이진택 기자 lit@kwangju.co.kr
31일 구례군 등에 따르면 문화재청은 군민들의 문화재청 명승지 지정 해제 요구와 관련, 군민의 의견을 받아 들여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을 축소 조정<광주일보 5월20일자 15면 보도>해 당초면적 248만평㎡에서 약 12만8000㎡로 줄이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김영민 사성암명승지해제추진위원장(구례군지역발전혁신위원장)은 “해제가 되지 않아 다소 미흡하지만 군민들의 의견이 많이 반영되어 다행스럽다”고 말했다.
/구례=이진택 기자 lit@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