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귀농·귀촌 실태조사
오늘부터 만 19세 이상 대상
![]() 곡성군청 전경 |
곡성군이 14일부터 ‘제2회 귀농·귀촌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곡성군은 인구 감소 대책과 인구 유입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3년 주기로 귀농·귀촌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최근 3년간(2018~2020년) 전입한 귀농·귀촌 가구주와 만 19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6개 분야 51개 항목을 파악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는 분석 과정을 거쳐 10월경 최종 발표한다.
군은 이번 조사를 통해 귀농·귀촌 가구의 특성과 요구를 파악,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도시민 유치를 위한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응답한 모든 내용은 통계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통계법에 따라 엄격히 보호된다. 응답자분들께서는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으로 조사에 응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곡성=박종태 기자 pjt@kwangju.co.kr
곡성군은 인구 감소 대책과 인구 유입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3년 주기로 귀농·귀촌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최근 3년간(2018~2020년) 전입한 귀농·귀촌 가구주와 만 19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6개 분야 51개 항목을 파악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는 분석 과정을 거쳐 10월경 최종 발표한다.
곡성군 관계자는 “응답한 모든 내용은 통계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통계법에 따라 엄격히 보호된다. 응답자분들께서는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으로 조사에 응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곡성=박종태 기자 pjt@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