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2022 티볼리’ 출시…1689만원부터
![]() 쌍용차 ‘2022 티볼리’ R-Plus 블랙 모델.<쌍용자동차 제공> |
쌍용자동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인 ‘2022 티볼리’를 출시했다.
10일 쌍용차에 따르면 쌍용차는 고객이 선호하는 사양을 중심으로 모델별 트림을 조정하고, 스타일이 개선된 ‘레드(Red) 스페셜’ 모델을 추가했다.
메인 트림인 2022 티볼리 V3 모델에는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 전방 주차 보조 경고 등 옵션을 장착할 수 있다.
2022 티볼리 ‘R-Plus 블랙’과 ‘R-Plus 화이트’ 모델은 V3 모델에 레드 도어 가니쉬, 레드 휀더 가니쉬 등의 빨간색 포인트를 더해 차별성을 강조했다.
R-Plus 블랙은 18인치 블랙 다이아몬드 커팅 휠, R-Plus 화이트는 17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휠이 기본 장착됐다.
2022 티볼리의 판매가격은 모델별로 1689만원에서 2101만원 사이다. R-Plus 블랙과 화이트 모델은 2260만원이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10일 쌍용차에 따르면 쌍용차는 고객이 선호하는 사양을 중심으로 모델별 트림을 조정하고, 스타일이 개선된 ‘레드(Red) 스페셜’ 모델을 추가했다.
메인 트림인 2022 티볼리 V3 모델에는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 전방 주차 보조 경고 등 옵션을 장착할 수 있다.
R-Plus 블랙은 18인치 블랙 다이아몬드 커팅 휠, R-Plus 화이트는 17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휠이 기본 장착됐다.
2022 티볼리의 판매가격은 모델별로 1689만원에서 2101만원 사이다. R-Plus 블랙과 화이트 모델은 2260만원이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