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차량 관리 플랫폼 ‘유래카’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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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차량 관리 플랫폼 ‘유래카’ 입점
2021년 04월 20일(화) 18:25
금호타이어는 에쓰오일과 업무협약을 맺고 차량관리 서비스 플랫폼 ‘유래카’에 입점해 판매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유래카는 에쓰오일과 KT그룹의 스마트로가 협력 개발한 차량관리 서비스 플랫폼으로 오는 7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고객들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유래카를 이용해 비대면 주유 주문과 주차, 세차, 타이어 관리 등 다양한 차량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김상엽 금호타이어 영업마케팅본부 부사장은 “금호타이어가 단독으로 에쓰오일의 유래카에 입점하게 되면서 새로운 판매 채널을 확보하는 등 고객 선택권을 넓히게 됐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디지털·비대면 서비스 영역이 확장됨에 따라 다양한 혁신 서비스 및 기술과의 제휴 협력을 모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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