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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 중한디~’ 곡성 멜론 CM송으로 소비자 유혹
곡성군 제작 라디오 등 홍보 활용
2021년 04월 06일(화) 01:00
곡성군이 특산품인 멜론 육성과 홍보를 위해 CM송을 제작,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곡성군 제공>
곡성군이 멜론 노래(CM송)를 제작해 지난 1일 선보였다.

5일 곡성군에 따르면 지역특산물로 고품질 멜론을 육성하고 멜론 마을을 조성하는 등 6차 산업화에도 힘을 쓰고 있다. 특히 6차 산업화 사업 중 하나로 이번에는 멜론 마을 CM송을 제작, 지난 1일부터 주요 라디오 프로그램에 내보내고 있다.

CM송은 약 7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곡성’의 대사 ‘뭣이 중한디~’로 시작한다.

이어 쉽고 듣기 편한 가사와 중독적인 멜로디가 반복되며 듣는 사람이 자연스럽게 노래를 흥얼거리며 곡성 멜론을 기억하게 제작됐다.

곡성군 공무원 중 일부는 CM송이 마음에 든다면서 자신의 휴대폰 통화연결음악으로 설정했다.

곡성군은 오는 5월 멜론 출하 시즌을 앞두고 CM송이 곡성 멜론 홍보와 멜론 관련 체험 및 관광 프로그램 운영에 적지 않은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곡성멜론농촌융복합산업화사업단 담당자는 “멜론마을 CM송을 적극 활용해 곡성 멜론에 대한 소비자와 관광객들의 인지도를 높이겠다”며 “지역 멜론 생산 농가소득 증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곡성=박종태 기자 pjt@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