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모든 군민에 1명당 5장씩 마스크 지급…4번째
영광군은 코로나19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전체 군민에게 마스크를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마스크 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군민들의 심신을 달래주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에 지급할 마스크는 군민 1명당 5장씩 총 27만장이다.
지난해 전 군민에게 3차례에 걸쳐 지급한데 이어 이번이 누적 4번째이다.
마스크는 읍·면사무소를 경유해 각 마을별로 배분한 후 담당 공무원과 각 마을 이장을 통해 3∼4월 중으로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영광군은 감염증 차단에 행정력을 결집, 인근 지역에 비해 코로나19 감염 확진자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상황이다.
/영광=이종윤 기자 jylee@kwangju.co.kr
마스크 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군민들의 심신을 달래주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에 지급할 마스크는 군민 1명당 5장씩 총 27만장이다.
지난해 전 군민에게 3차례에 걸쳐 지급한데 이어 이번이 누적 4번째이다.
영광군은 감염증 차단에 행정력을 결집, 인근 지역에 비해 코로나19 감염 확진자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상황이다.
/영광=이종윤 기자 jylee@kwangju.co.kr